공주와 예욕의 희생 (姫と穢欲のサクリファイス) 리뷰
공주와 예욕의 희생 (姫と穢欲のサクリファイス) 리뷰 개인적으로 에스쿠드가 만드는 게임은 전반적으로 좋아하는 편인데요 처음 접했던 유성천사 프리마베일 Drei는 순애물밖에 몰랐던 저에게 조교라는 새로운 장르를 알려주었으며 아카토킷은 RPG를 좋아하는 저에게 키우는 맛도 있고 스토리도 괜찮은 개인적으로 명작으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거기에 Re;Lord나 어둠에 물든 Revenger도 스토리나 시스템이 인상에 깊게 남은 작품이었는데요 그에 반해 이번 작품은 시스템으로 보나 스토리로 보나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먼저 스토리부터 살펴보자면 주인공은 어릴적 소리베 왕국 왕도에 살던 고아였습니다 당시 소리베 왕국은 옆나라와 전쟁을 벌이고 있었고 전선이 계속 밀리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이 상황을 타계하기..
2019. 8. 15.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