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의 카뮈 (青い空のカミュ) 리뷰
푸른 하늘의 카뮈 (青い空のカミュ) 리뷰 뭐랄까 다하고 난 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이해하기 상당히 난해한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는 빠르게 넘어가도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별 지장을 주지 않는 일반적인 미연시와는 다르게 대화 하나하나에 정보량이 많다는 느낌이라 스토리 분량에 비해 클리어하는데 시간이 걸러버렸네요 아 물론 제가 공포물을 워낙 질색하는지라 작품 분위기때문에 플레이가 느려진 것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신작 미연시를 살펴보다 그림체를 보고 흥미가 생겨 스토리를 읽어봤고 CG와 스토리에 미스터리같은 분위기가 있기에 시작했는데 예상보다 많이 어두웠습니다 내용도 많이 철학적이기에 내가 이걸 제대로 리뷰할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했네요...... 이 작품은 정말 초반에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은 채 ..
2019. 5. 25. 00:08